날씨가 무척 추운 요즘입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얼어붙은 가상 화폐 시장인데요. 이런 때 일수록 다양한 코인들의 펀더멘탈 중심의 분석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오늘 알아볼 코인은 에이치닥(HDAC) 일명 현대코인이라고 불리는 이 코인에 대해 알아보고요. 이와 관계 깊은 라이즌 코인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에이치닥 라이즌 코인 무슨 관계?
두 코인의 관계는 한 마디로 같은 코인입니다. 기존 이름이 에이치닥(HDAC)이고 새로운 이름이 라이즌(Rizon)인 것이죠. 정확히는 라이즌은 메인넷의 이름이고, 라이즌의 토큰 이름이 아톨로(ATOLO)입니다. 빗썸에서 라이즌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며 세부 정보에서 ATOLO라는 이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에이치닥 코인은 어떤 코인?
에이치닥 코인은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일명 현대 코인이라 불립니다. 그 배경에는 현대BS&C라는 기업에서 발행한 코인이라는 점이 있는데요. 이 회사는 현대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만든 회사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배경 때문에 ICO 당시 약 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라이즌 코인 전망은?
에이치닥 코인의 리브랜딩 모델로 그 핵심적인 내용은 기존 에이치닥 코인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메인 영역은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통한 결제 비즈니스를 이며, 과정에서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속도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트랜드이기도 한 NFT 사업에 대한 비전도 함께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우리 피부에 와 닿는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요즘 워낙 NFT가 대세로 떠오른 시기에 새로운 이름으로 재도약을 노리는 라이즌 코인. 다양한 경쟁 코인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어떤 성과로 시장에 존재감을 뽐낼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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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월가의 김대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