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주가가 하락되고 있습니다. 2022년 시작을 알리는 첫 장에 테슬라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며 올 한 해 시작이 좋다고 느꼈는데, 다음 날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지옥의 수요일, 목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의 금리 인상 소식에 걱정을 하며 주가 하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러지 마십시오. 결국 내가 파는 시점부터는 발을 동동 굴리며 상승하는 주가에 불안감을 호소 할 것입니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코로나의 약화
오미크론 이후, 코로나의 치사율이 줄어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개선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가 풀리는 시기를 특정 할 수 없지만 그 공포의 정도가 점차 줄고 있음은 확실합니다.
2. 금리 인상의 적응
금리 인상이 지금 현재는 매우 무섭게 다가오지만, 실제로 체감되는 금리 인상의 수준이 될 때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 이후 다른 국가들의 피해나 미국 자체에서 발생 할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는 한 옛날 전 세계 부흥기 때처럼 10% 금리까지는 가지 못 하고 결국 다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경제가 무너지는 걸 미국도 바라지는 않을 테니까요.
3. 존버의 승리
결국 존버는 승리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루 하루의 등락은 계속적으로 있어 왔으며 중장기(3년~10년)를 보고 투자를 하셨다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리기시 바랍니다. 다시 상승합니다.
4. 기업 펀더멘탈의 변화는 없음
주식은 숫자로 이루어져 있어 사람들이 각종 숫자나 분석 데이터 등을 통해 판단한다고 하지만, 사실 시장 참여자들의 불완전한 심리로 가득한 곳입니다. 냉정하게 숫자만 본다면, 금리 인상으로 인해 투자한 기업의 펀더멘탈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과 동행한다고 생각하고 믿고 계속해서 자신의 포지션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5. 주식은 파는게 아니라 모으는 것
시장을 예측해서 딱 팔고 딱 사면 좋겠지만, 신이 아닌 이상 또 운으로 한 두번 맞추지 않는 이상 그것을 예상하기란 불가능합니다. 해서 자신이 확신을 가진 기업을 사기 시작했다면 계속해서 팔지 말고 사 모으시기 바랍니다. 그 기업의 영업 실적이 좋아지고 경기가 함께 좋아지는 사이클이 돌아오는 타이밍이 진짜 매도를 고려 할 때입니다. 물론 이때도 팔지 않고 버티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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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월가의 김대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