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가의 김대리입니다.
추위가 계속되다가 최근에 한풀 꺾였네요. 다시 또 추워지겠죠? 하지만 추워지는 날씨와 다르게 미국 주식은 계속해서 오르길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23년에도 어김없이 산타 랠리가 계속될까?'에 대한 주제를 놓고, 차트를 한 번 분석 해보겠습니다.
보시는 차트[그림1]은 S&P500의 일자별 차트와 RSI입니다. 최근 약 2주동안 끊임 없이 S&P500이 상승을 해오고 있습니다. 높은 금리다 뭐다 해도, 결국 미국은 계속해서 상승 중인 상황입니다. 메크로 경제 상황을 분석하는 목적은 아닌만큼,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짧게 끝내고요.
그래서, 앞으로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또 물가가 오르든 내리든 간에, 철저하게 차트만 보고 상황을 예측 해보겠습니다. 먼저 현재의 차트는 엘리어트 파동의 관점에서 봤을 때, 상승 2파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 2]에서 처럼, 상승 1파를 마치고 연이은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상승 1파의 최고점을 돌파하게되면 본격적인 상승 2파의 가장 화끈하고, 긴 랠리가 예상됩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RSI가 과매수 구간에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이로인해 단기적인 하락을 보이고 다시금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12월 산타랠리가 올 지에 대한 부분에서 봤을 때는, RSI 과매수 구간에 돌입한 지금 일시적인 하락 이후 12월에 접어들면 본격적인 상승 랠리가 시작될 것으로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산타랠리가 아주 크게 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상승 1파의 전고점을 뚫지 못 하고 하락을 크게 할 경우에는, 하락 C파동으로 해석되며, 큰 폭의 하락이 일어날 가능성도 무시 할 수 없겠네요. 저의 경우 지금 처럼 대세 상승이 예상될 경우에는, 하락에는 배팅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 형태의 스윙 매매를 즐깁니다. 아니 정확히는 큰 이슈가 없는 한 잘 매도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매도 없이 연말의 상승을 핫껏 즐겨보려 합니다. 떨어지면, 존버 하면 되지요. 저의 멘탈은 추운 겨울 얼음 빙판 만큼이나 단단하니까 말이죠.
추운 날씨의 연말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시기이길 바래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지금까지 월가의 김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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